울 부인 생일 선물로 종이학을 접었다.
태어나서 첨 접어보는 종이학....
어렸을 때 비행기나 배, 개구리는 접어 봤던 것 같은데...
버스안에서도 접고, 회사 야근 시간에도 접고...
밤새면서 접고...
돈 보다 마음이 들어 간 선물을 만들기는 참 힘든 것 같다.
그래도 두고 두고 볼 수 있고,
은혁이가 매일 유리병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장난하는 모습을 보니까
행복을 느낀다.
나도 프로그래머지만 가슴 따뜻한 남자라구!

태어나서 첨 접어보는 종이학....
어렸을 때 비행기나 배, 개구리는 접어 봤던 것 같은데...
버스안에서도 접고, 회사 야근 시간에도 접고...
밤새면서 접고...
돈 보다 마음이 들어 간 선물을 만들기는 참 힘든 것 같다.
그래도 두고 두고 볼 수 있고,
은혁이가 매일 유리병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장난하는 모습을 보니까
행복을 느낀다.
나도 프로그래머지만 가슴 따뜻한 남자라구!
'바게의 개인공간 > 일기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08.11.07 컴퓨터가 조용해지다. (0) | 2008.11.07 |
---|---|
2008.11.04 대한민국 SW공모전 2008(장려상) - BageSearch (0) | 2008.11.04 |
2008.11.03 바게는 멘사? (0) | 2008.11.03 |
2008.09.19 한겨레21 명절 퀴즈대잔치 - 멘사코리아 출제 (0) | 2008.09.19 |
2008.09.10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 - 그라민 은행 (1) | 2008.09.10 |